지나치게 주목받는 짝퉁 게임

The Last Hope - Dead Zone Survival Title

최근에 eShop에 다운로드 전용으로 출시된 라스트 오브 어스의 저질 클론 라스트 호프

eShop에 저질 게임이 올라오는 게 하루 이틀도 아닌데 바이럴 마케팅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웹진에서 주목하고 정성스럽게 리뷰를 하는 광경이 매우 기괴하다.

컬트적으로 주목을 받을만한 수준의 저질 게임도 아니고 현 시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디지털 마켓의 에셋 떡칠 저질 게임을 보고 굉장히 큰 충격을 받은 거 마냥 반응을 해주고 있다.
이게 광고가 아니면 뭔가?

웃기려는 기획이었다고 해도 그냥 억지로 밀어붙이는 밈을 보는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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