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세취호전의 모바일 MMORPG화...

넥슨, ‘슈퍼캣 RPG’ 신작 2종 국내 및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
1990년대 국내 큰 호응 얻은 <환세취호전> MMORPG로 재탄생

좀 충격적이고 신기한 소식이다. 나는 당시에 못 봤지만 21년 7월에 국내 게임 개발사와 계약을 했었다는 뉴스가 올라와서 이미 알고 있었던 사람들도 있었던 거 같다.

'환세취호전'으로 MMORPG를 만들 생각을 했다는 것. 그걸 넥슨에서 집어갔다는 것이 충격적이고 '환세취호전'의 IP파워를 너무 높게 보고 있다는 점이 매우 신기하다... 

일본이랑 한국에서만 발매된 마이너한 인지도의 PC 게임을 대체 어떻게 포장해서 구슬린 걸까?
글로벌 서비스 계약까지 했다고 하는데 타국에서는 그냥 퍼리 매니아들을 낚는 게 최선일 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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